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베/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마수편]] === 작중 마수가 주 요소로 등장하다 보니, 7화까지 별다른 역할이 없다. 다만 마도카의 모습을 한 인간형 마수를 데리고 온 호무라에게 '그 마수에게는 이 세계에는 없는 힘이 느껴진다'는 등 의미심장한 대사를 많이 남긴다. 이후 호무라가 마수카에게 감정을 빼앗기자, 호무라 곁에 나타나서 "마수에게 감정을 빼앗긴 마법소녀 따위에게는 용무가 없다"며 실망했다면서 미타키하라 시에서 종적을 감춘다. 그리고는 마수편이 전부 종료될 때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호무라가 기억을 되찾고, 잃어버린 힘을 되찾은 후 변이 마수를 쓰러트려 시간이 되돌아가 마수편의 일이 없던 일이 된 후, TVA 에필로그처럼 건물 옥상에서 호무라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호무라의 얘기를 가설의 하나일 뿐이라고 얘기하고, 호무라가 던져준 큐브 형태의 그리프 시드를 처분하는 것까지는 TVA와 똑같다.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 큐베는 호무라가 먼저 뛰어내린 후 몸 안에 수납하고 있던 호무라의 방패 조각을 꺼낸다. [[파일:qb1.jpg|width=300]] >"흐응…아무래도 기억하고 있는 건 나뿐인 것 같네. 시간을 다루는 자의 무기나 신체에 닿고 있는 동안에는 같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라고 했었던가? 설마 진짜로 시간역행의 마술 같은 걸 사용했다니. 시간을 다루는 장치는 파손된 모양이지만 이 샘플 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게는 크나 큰 수확이야. " 시간이 되돌아가며, 방패를 자기 손으로 파괴하는 바람에 시간 역행의 힘을 잃어버린 호무라 자신까지 포함해 등장인물 모두가 마수편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정작 큐베는 몸 안에 호무라의 방패 조각을 수납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수편의 모든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다. >"아케미 호무라. 그 영혼의 반짝임이 저주의 색으로 더러워질 때가 되면, 우리에게 협력해줘야 할 거야. 모든 것은 이 우주의 미래를 위해서. 「원환의 섭리」…아니 너는 분명 다른 호칭을 사용 했었지…그래…「카나메 마도카」를 우리의 것으로 하기 위해서” 호무라의 말이 사실이고, 원환의 섭리가 단순한 법칙이 아니라, 카나메 마도카라는 의지가 있는 존재라는 것과, 그 존재에게 호무라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낸 큐베는, 호무라를 이용해서 원환의 섭리를 조종할 계획을 세운다. 패배가 약속(?)된 반역의 이야기의 [[프리퀄]]이긴 하지만, 마수편에서만큼은 큐베가 최후의 승자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